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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모델을 만든 B.W.Boehm 이라는 분이 만든 cocomo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COCOMO는 Constructive Cost Model 의 약자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는 비용 산정 모델이다.
비용 산정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S/W 프로젝트에 대한 데이터를 마구마구 모은다.
2. 수집한 자료들을 반영하는 공식을 만든다.
3. 각 프로젝트 별로 소스코드 라인 수와 난이도를 일정한 척도로 구분한다.
4. 비용 계산한다.
위에 2번에서 언급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지닌다.
Man-Month는 원래 뜻은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월 인원을 뜻하는데, 프로젝트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같은 개념이다.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비용은 인건비 이다. 그 인건비를 계산하기 위해 MM개념을 사용한다.
(프로젝트의 규모를 구하는 공식 =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비용)
자, 위 공식을 다시 보자.
a와 b는 상수이다. 그리고 DSI라는 말이 나오는데,
Delivered Source Instruction 의 약자이다. 소스코드 라인수를 나타내는 말이다.
즉, 소스코드 라인수를 가지고 프로젝트의 규모 즉,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건비를 구한다!? 라고 말할 수 있다.
DSI와 같은 말로 LOC (Line of Code)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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