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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MO (Constructive Cost Model)

plummmm 2021. 4. 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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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모델을 만든 B.W.Boehm 이라는 분이 만든 cocomo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COCOMO는 Constructive Cost Model 의 약자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계산하는 비용 산정 모델이다.

비용 산정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S/W 프로젝트에 대한 데이터를 마구마구 모은다.

2. 수집한 자료들을 반영하는 공식을 만든다.

3. 각 프로젝트 별로 소스코드 라인 수와 난이도를 일정한 척도로 구분한다.

4. 비용 계산한다.

 

 

위에 2번에서 언급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은 형태를 지닌다.

 

Man-Month는 원래 뜻은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월 인원을 뜻하는데, 프로젝트의 규모를 나타내는 지표같은 개념이다.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는 비용은 인건비 이다. 그 인건비를 계산하기 위해 MM개념을 사용한다.

(프로젝트의 규모를 구하는 공식 =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비용)

 

​자, 위 공식을 다시 보자. 

a b는 상수이다.  그리고 DSI라는 말이 나오는데,

Delivered Source Instruction 의 약자이다. 소스코드 라인수를 나타내는 말이다.

즉, 소스코드 라인수를 가지고 프로젝트의 규모 즉, 프로젝트에 필요한 인건비를 구한다!? 라고 말할 수 있다.

DSI와 같은 말로 LOC (Line of Code)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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