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미용/질병 관련 카테고리의 첫 포스팅이다. 하음. . 사실 애견 관련 내용을 개재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왜냐면 이게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전문가 였다면 고민없이 시작했겠지만, 그저 일개 보호자임) 강아지도 사람과 같은 생명체다. 각자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기질과 성향이 다르고 같은 종이라고 해도 비슷한 양상을 띌 순 있으나 일반화 할 순 없다. 시츄같이 순하다고 소문난 강아지들.. 그럼 모든 시츄가 입질도 없고 헛짖음도 없을까, 고건 아니지 그럼 답이 없나? 정답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어느 정도 방향성은 잡을 수 있다. 나는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댕댕이들 케어하는 방법들을 포스팅하고 직접 해보고 후기 작성(?)을 할 생각이다. 먼저 그 첫번째로.. 많이들 고민하는 분리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