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e-book으로 책을 읽기 시작한지 반년 가량 되었는데.. 서평은 처음 쓰는 것 같다. 부족한 식견으로 책을 평가한다는게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나.. 읽은 것에 대한 쓰기를 하는 것이 독서의 완성이라 생각되어 '완벽한 공부법'을 시작으로 앞으로 읽은 책들에 대해 서평을 할 생각이다. 자기개발서(또는 자기계발서, 이하 자기개발서)라 하면 보통 뻔한 얘기, 지루한 얘기, '넌 성공했으니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라는 반응이 많아 사람들이 잘 읽지 않는다..(내 주관적인 생각) 근데 난 자기개발서를 좋아해서 즐겨 읽는 편이다. 서두가 길었다. '완벽한 공부법' (이하 완공)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공부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책이다. 장(챕터)별 주제에 대한 내용을 언..